창원치과 직장인이라면 모르면 안돼요! 국가 구강검진

안녕하세요, 창원치과 365바른약속치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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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을 아시나요?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 그 징조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사소한 징조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인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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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1:29:300으로 표현되는데요.

1번의 큰 사고가 나타나기 전까지

29번의 경미한 재해, 300번의 징후가 있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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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 번의 큰 통증이 오기 전까지

아마도 많은 징후들이 있으셨을텐데요.

증상이 있으셨다면,

어떤 분야든 미리 확인하고 검진을 받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증상이 있는 경우 미리 검진을 받아 초기 진단을 하는 것은

회복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랍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질환도 없는 것이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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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대인들은 일과로 바쁘기 때문에

일과 삶을 병행하면서

제때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 지. 만! 정기적인 검진은 반드시 받아야 할

중요한 과정임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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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검진의 경우는 소요 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이상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노력 대비 효과가 상당히 좋은데요.

특히 건강보험공단에서는 2년에 한 번씩 직장인 여러분들에게

별도의 비용 없이 검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것을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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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구강검진 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 건강검진 안에는

일반 검진과 구강 검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강검진의 대상은 일반 검진과 동이랗게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의 모든 분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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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

- 사무직 2년에 1회

- 비사무직은 1년에 1회

'무료'로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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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역 가입자와 피부양자도

건강검진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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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세대주 및 만 20세 이상 세대원

▪ 직장 피부양자: 만 20세 이상 피부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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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경우 모두 2년에 1회 '무료'로

건강보험공단의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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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구강검진 항목

공단에서 진행하는 구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만 40세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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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건강검진의 구강검진은 치아검사와 치주조직 검사로 이루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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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검사 : 치아우식증(충치), 인접면우식의심치아, 수복치아, 상실치아 확인

- 치주조직검사 : 치은염증, 치석 육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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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결과에 따라 예방조치가 필요한 경우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을 권고사항에 기재한

결과 통보서를 받게 됩니다.

만 40세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시에는

일반적인 구강검진 항목에 '치면세균막 검사'가 추가됩니다.

치면세균막은 플라크라고도 불리며,

치아에 붙어있는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를 말합니다.

이는 충치 발생에 영향을 주기에

치면세균막 검사를 통해

평소 양치질로 제거되지 않은 부분을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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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의 치면착색제로 세균이 붙어 있는 부분을 염색하면

추후 양치질 시 어느 부위를 더 신경 써야 하는지

도움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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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검진을 통해 구강건강을 유지하고

치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지요! :)

구강관리 자가 진단표

건강보험공단 건강in 매거진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구강관리 자가 진단표를 통해

자신의 치아 상태를 점검해 보아요 :D

증상	구분
아픈 치아는 없지만 거울을 통해 입안을 보았을 때 치아 전체가 균일하게 흰색 혹은 상아색을 띠지 않고, \ 치아의 씹는 면의 주름 부위를 중심으로 검게 변한 곳이나 구멍이 있다.	구강질환 (충치)
차거나 뜨거운 음식물을 먹을 때 시리거나 아픈 치아가 있다.
입안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낀다.
치통이 심하다. 치통은 없으나 치아가 검게 변하고 가끔 잇몸 위로 뾰루지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한다.
칫솔질을 하거나 음식을 베어 물 때 잇몸에서 피가 날 때가 있다.
치아가 흔들린다.	치주염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낀다.
음식을 씹으면 치아가 시큰거린다.
잇몸의 색깔이 연분홍색 귤껍질처럼 보이지 않고 검붉은색으로 반들반들하다.
치아와 잇몸 사이가 검게 변했다.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위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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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검진 가능한

365일 연중무휴 치과

일상에서 치료를 받기 어렵고 검진을 받기 어려운 경우를 고려할 때,

잠시라도 주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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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직은 연초이기에 치과 치료나

검진에 대한 생각이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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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 조금 나중에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 해가 또 지나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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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창원치과는 연초에 미리 내원하여

직장인 구강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드리면서,

365일 진료를 통해 치과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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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후 5시까지 여유롭게

치과의 문이 열려있습니다.

더불어 다가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에도

정상 진료를 통해 오후 5시까지 진료하니

언제든 편안하게 내원해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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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검진이 너무 늦어지면 결국

검사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여유가 있는 시기에 계획하고,

필요하다면 치료에 대비하여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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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쁘셔서 정말 힘들다고 하실 때는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진료, 혹은 주말진료가 있는

창원치과를 떠올려 주세요.

딱 몇 시간의 투자로 더욱 건강한 치아를 만들기를

창원치과가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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